공주시, 추석 명절 관내 23개 무인민원발급기 정상 운영

[코리아플러스] 류상현 기자 = 공주시가 추석 명절기간 관공서 등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동안 23개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기간 사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종합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공주의료원, 웅진동 자치센터, 공주대 농협 등이다.

다만, 법원등기소, 농협중앙회, 공주세무서는 연휴기간 가동하지 않으며, 산성시장의 경우에는 오는 23일, 오는 24일, 오는 25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9월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발급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건강보험증명, 국세증명서, 지방세 과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등기부등본 등 87종으로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대표포털 정부24를 이용하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후, 인터넷 전입신고도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빠르고 간편하게 열람·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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