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나흘 앞 둔 2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들이 모여 추석명절 차례음식 나눔을 위해 동태 전을 만드느라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자원봉사단체 회원 80여 명이 모여 이틀 동안 만든 전과 송편, 소고기 주물럭, 식혜 등은 홀로 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 120명에게 전달되는데 이 나눔 행사는 명절인 설과 추석에 계속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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