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공주시청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에 특별히 애터미, 하나투어, 오비맥주, 푸드뱅크,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아 제64회 백제문화제 재능기부 시민공연 및 공주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축제 행사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오케스트라 단원은 공주지역 초?중학생으로 이루어져 있고, 21일 오후 7시 공주 미르섬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라데츠키 행진곡, 캐리비안 해적 등 총 11곡의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22일 8시 공주 산성시장 문화광장에서는 사랑의 스잔나, 마이웨이 등 앙상블 연주로 수준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어 많은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지역사회에서 공고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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