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도랑주변 환경정비 실시추석맞이 도랑주변 환경정비 실시

[계룡시=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19일 새벽부터 회원들과 유동2리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 만들기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도랑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도랑에 적재된 잡쓰레기를 치우는 등 도랑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계룡시새마을지회에서는 깨끗하고 살아있는 하천환경 만들기를 위해 ‘소라실마을 도랑 살리기’ 활동을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옛 시골 마을의 추억이 남아있는 깨끗한 도랑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고자 ‘렛츠 도랑데이‘를 정해 새마을회원과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황근택 지회장은 앞으로도 계룡시새마을지회와 소라실마을 주민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도랑 살리기 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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