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해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3개 일자리 민간수행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2,688개를 만들어 남동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고, 금년에도 3,017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력과 경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하여 남동구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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