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평택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재해대책반, 청소대책반, 서민생활보호대책반, 연료대책반, 교통대책반, 도로정비대책반, 상수도대책반, 진료방역대책반, 성묘대책반 등 10개반 106명이 긴급상황 대처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읍면동별 쓰레기수거일정,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현황 등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연휴기간 중 불편사항 발생 시 각 분야별로 불편해소 이용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