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단체예약관람객 위주로 원예체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체험비는 1천원, 1일 50명을 한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평일 무료로 농경유물관, 농심테마파크 등을 도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농경유물관에는 200여점의 옛 농기구 및 짚풀공예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농심테마파크는 작은정원으로 유리온실의 다양한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김은희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파주 농업인대학 도시농업전문가반 수료생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옛날 농업과 현재 도시농업의 다른 점을 알리고 체험하며 방문객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는 일자리창출 등 1석2조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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