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0180920133442.jpg][코리아플러스] 최점규 기자 = 부안군은 다가올 추석명절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대비 우리군에서 실시되는 경기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 대하여 위생지도점검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저번 휴게음식점, 격포 주변업소 100㎡이상 음식점 지도점검에 이어 줄포생태공원에서 개최될 바둑경기를 대비 줄포면과 진서면 소재 80㎡이상 음식점과 경기장 주변 예약된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친절응대, 환경청결상태, 식중독예방홍보, 숙박업소 선수단 예약금액과 일치한 요금을 받는 등을 중점 지도점검 했고, 특히 경기장 주변업소에 친절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강화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며칠남지 않은 요트, 바둑경기를 대비하여 경기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더욱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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