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따듯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10개반 상황근무

[횡성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횡성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 및민원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총괄상황반, 재난관리반, 민원처리대책반, 물가/전기/가스안전대책반, 교통소통·안전대책반, 환경청결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상하수도비상 처리대책반 등 10개반에 총127명이 분야별 비상대기 근무를 한다.

종합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해·재난 및 안전관리 지역물가 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 교통소통 및 안전 비상 진료 및 보건 식품안전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 깨끗한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생활민원 신속처리 등 부서 및 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주요 시가지 및 도로변 정비도 금주내 완료한다. 군 관계자는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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