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인제군은 추석을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점검 및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실태를 점검하고 추석연휴인 26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상수원 수계, 공장 주변 하천 등 순찰을 강화한다.

군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위반업체 및 불법 행위자에게 행정처분 조치 또는 현장 계도할 계획이며 위반업체 시설의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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