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책구상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과 정부 국정과제등과 연계한 군민행복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 2019년 추진할 신규시책 130건과 역점시책 138건에 대한 보고 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주요 신규시책을 살펴보면 금산군 경제사회발전 중기계획 수립, 인삼고을 둘레길 조성사업, 원골∼방우리간 강변길 조성, 남산군민공원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애인복지관 건립, PLS대비 충남거점형 GAP인증기관 구축, 남산군민공원 조성,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등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내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군정을 선도할 신 성장동력 신규시책 발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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