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대,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적십자봉사대, 이장협의회 등 지역 내 5개 단체가 80여명의 봉사자로 참여했다.
정성으로 빚은 송편은 가야읍 내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한부모, 조손가정 등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신현숙 가야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 이웃 모두가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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