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대미초등학교 전교생이 내포긴들체험마을에 찾아 2018 농업농촌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 체험을 9월19일 실시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우리콩 두부만들기, 떡메치기, 사과 김밥 만들기를 하면서 GMO 농산물 알기, 우리 농산물의 장점과 전통음식의 유래, 음식을 만들고 먹음으로서 친구들과의 양보와 배려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참석한 대미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잘먹고 더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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