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은 얼마 남지 않은 2018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21일 전주시 일원에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빨간 축제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에 나선 방문객들이 북적이는 모래내 시장, 남부시장을 비롯하여 한옥마을까지 홍삼사탕과 함께 축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에 전념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안홍삼축제는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즐겨라 진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팀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진안홍삼축제에 오셔서 진안홍삼의 건강한 기운을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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