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2018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부여·익산=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코리아플러스가 2018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23일 토요일 금강생태여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 유적지구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전북 익산시 여행을 진행한다.

코리아플러스 환경기자단은 이날 오전 11시 충남 공산성에서 출발해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북도 익산 등을 여행한다.

이번 금강생태여행은 충남 공주시의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에서 출토된 무령왕릉 출토유물을 보관 전시하는 국립공주박물관을 관람한다.

이어700년 대백제의 굼을 간직한 부여의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과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을 둘러본다.

백제 인들이 꿈꾼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와 함께 금강유역의 마을과 축제, 생태를 느껴보는 가을여행을 만끽한다.

이날 여행은 오전 11시 공산성에 집결 한 뒤 등산을 진행하는 금강생태여행 일정을 갖는다. 여행 진행은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010-4408-447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편 금강생태여행 환경기자단 참가자들은 지난 1일 오전 11시 뜬봉샘 생태공원에 모여 코리아플러스 환경기자단 환경감시단 출범식을 가졌다.

금강의 발원지는 뜬봉샘(飛鳳泉).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금남호남정맥의 산줄기인 신무산(896.8m)은 발원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이 있다.

여기에 오는 비가 서쪽으로 떨어져 흐르면 섬진강을 거쳐 남해로 흐르고 동쪽으로 떨어져 흐르면 금강을 따라 흘러 서해로 들게 된다.

수분령(水分嶺). 금강과 섬진강을 가르는 분수령이다.

이어 금강생태여행 2차 코리아플러스 환경기자단은 8일 섬진강 발원지인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데미샘을 찾아 환경기자단 환경감시단 섬진강환경지킴이 발대식을 한 뒤 뜬봉샘 생태공원에 모여 코리아플러스 환경기자단 환경감시단 금강환경지킴이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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