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기념, 출산장려를 위한 ‘280일 힐링공감이야기’

【논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이달 5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비커밍맘 갈라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저출산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를 위해 마련한 280일 힐링 공감 이야기로 임산부가족, 신혼부부, 예비 부부 등 논산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송금례 교수의 저출산 인식개선 강의와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로 85분간 진행되며 캘리그라피, 태교동화전시, 셀프촬영 포토존 등도 함께 운영한다.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우리 부부,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감있고 재미있게 풀어낸 따뜻한 현실동화로 임신을 앞둔 또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출산환경과 저출산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위로받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도시지원과 출산대책팀(☎041-746-8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가족 공감 힐링이야기를 담은 갈라 콘서트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임산부 가족과 시민이 참여해 출산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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