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사단법인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5일 충북대학교 S21-5동 445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리신호 충북대학교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설립을 위한 4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장으로 설립된 리신호 교수는 “사단법인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농산어촌과 도시지역 재생,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지원하겠다”며 “농촌과 도시의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궁극적으로 자회적 자원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농산어촌 및 도시재생을 위한 연구용역과 사업설계,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산어촌과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중간체 조직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재능기부와 사후관리사업을 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관기관 관의 협력을 위해 “유간기관과의 협업과 정보네트워크 현장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워크숍, 학술대회 등을 개최키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조성걸 회원의 진행으로 등기이사 리신호, 최애순, 민흥기, 김숙종, 이준설, 정규상 회원 등을 이사회로 구성해 진행했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민흥기 이사가 진행해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사단법인 설립 결의 건△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ㅅ단법인 정관(안)결의 건△인원 선출의 건△총회에서 임원에 취임 승인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향후 사단법인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법인절차를 걸쳐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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