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상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명품 대구경북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경천섬,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등 명품 관광도시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있으며, 친환경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유치에 따라 첨단 과학 농산업의 중심도시로 떠오른 상주시는, 농산업에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 기반 구축과 스마트팜 시설을 집적화 하고, 청년인력의 영농진출 확대를 도모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미래농업의 선도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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