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통한 튼튼한 어린이!

[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2018년 지역아동센터 튼튼캠프'가 지난 6일 상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의 80여명 초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친구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위생·영양교육을 통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대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캠프는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위생·영양교육 체험놀이 프로그램 및 푸드 아트 테라피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센터 간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됐다.

김용묵 상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더 튼튼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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