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건강위원회 위원 대상 노르딕워킹클럽 운영

[코리아플러스] 김영문 기자 = 밀양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산외면 건강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클럽을 운영한다.

산외면 건강위원회는 2017년 12월 1일 발대식을 가지고 2018년 한 해 동안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산외면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위하여 힘써 왔다.

이번 노르딕워킹클럽 운영은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노르딕워킹의 방법을 배우고 효과를 체험하여 산외면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밀양시보건소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핵심인 건강위원회가 건강생활실천 습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운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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