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익산 농산물 구매 물꼬 텄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익산 농산물 구매 물꼬 텄다
  • 이한국 기자(qoren219@nate.com)
  • 승인 2018.10.1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증가하면서 이에 필요한 원료 농산물을 지역농산물로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그 결실이 하나씩 맺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1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는 ㈜담꽃과 익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담꽃은 서울에서 구운찰떡 등 프리미엄 떡류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익산에서 생산된 팥을 5년간 약 23톤 구매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하늘김치는 김치 가공을 위한 배추(12,000포기), 양파 및 생강을 익산 지역 농가들과 계약재배하고 있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해 고급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하는 ㈜쿠앤즈버킷은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농산물인 들깨를 올해 약 3톤을 구매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구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해 있는 농업회사법인 누리주식회사(대표 강주석)는 건강 발효 음료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사과 및 양파의 원료를, 주식회사 한섬(대표 이창용)은 누룽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현미, 백미 및 잡곡의 원료를 익산에서 구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김완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이처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및 입주 예정기업들이 지역 농민들과 상생하고 지역 농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좀 더 좋은 원료를 확보해 자사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어 기업과 지역농업의 좋은 상생협력 모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지역농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지속적으로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안테나숍이란? 신제품이나 신 업태에 대한 시장조사, 수요조사, 광고효과 측정 등을 목표로 운영하는 점포. 회사 등이 고객의 반응과 새로운 유행정보를 빨리 입수하기 위해 설치한 매장을 이르는말로 현재 도내에 5개소 운영중이며 익산시 KTX역사에 1개소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