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청남대 국화축제 등 주요행사 홍보

[충북=코리아플러스] 정대호 기자 =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70여명은 17일 보은대추축제가 열리는 보은 뱃들공원 일원에서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청남대 국화축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도정 홍보를 실시했다.

제5기 도민홍보대사는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국화축제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행사장을 누비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도민홍보대사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별 SNS에 도정 홍보활동과 대추축제 행사장을 소개하는 인증 샷을 올리는 등 온라인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제5기 도민홍보대사는 10개팀 47명, 개인 81명 등 총 128명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시·군에 골고루 분포되어 구성되었으며, 주부, 교수, 농부, 문화관광해설사,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도민홍보대사는 각종 분야의 전문지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도정에 반영하는 한편, 개인 블로그, SNS, 민간교류 등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도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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