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11월은 중앙도서관과 함께∼

[인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에 실시 예정인 인형극 '개구쟁이 피노키오'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구쟁이 피노키오'는 외국 명작 ‘피노키오’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생활 인성 교육과 실종·유괴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담은 인형극이다.

참가자 접수는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공연을 계기로 생활 안전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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