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차동철 기자 =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는 18일 오전 10시 온산소방서 대강당에서 조은재가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 및 장애인 활동 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은재가복지센터는 장애인이 원활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사 전담 관리 센터이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온산소방서-조은재가복지센터 간 소방안전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장애인 활동 보조 업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김상권 온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관할 장애인 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