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서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년소녀합창단이 1년 동안 열정적으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가족과 함께하는 합창 뮤지컬로 제1부 Missa Brevis부터 제5부 The Sund f Music까지 다채로운 음악들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채운다.

특별 출연하는 팝페라 그룹 ‘지브로’와 ‘웨스트윈드 금관 앙상블’이 꾸미는 무대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년소녀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정통 클래식부터 성가, 민요, 동요, 가곡과 뮤지컬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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