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코리아플러스] 김경열 기자 = 창원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 창원 KBS홀에서 ‘2018. 창원시보육교직원 한마음 대회 및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보육교직원 1600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꿈, 함께하는 미래, 도약하는 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를 대표하는 각 분과별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대회사 및 인사말, 합심보육 퍼포먼스, 보육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로 혼성 퍼포먼스 팀 ‘비스타’ 축하공연 및 김미경 강사의 ‘나를 데리고 사는 법’ 강연으로 문화콘서트도 이어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이 실현 될 수 있다”며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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