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행정복지센터 1:1 맞춤형 현장코칭 실시

[상주시=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 서비스 교육원의 전문강사 2명이 실제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 개개인의 평상시 민원 응대 말투, 표정 등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하여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민원현장에서 일대일 코칭을 하며 강사와 직원이 양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집중도가 높았으며, 향후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하여 양질의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이번 1:1 맞춤형 현장코칭 교육으로 직원들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자체 교육으로 기분 좋게 방문할 수 있는 신흥동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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