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문예회관, 인기가수 최성수, 신효범, 박강성 출연

[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해남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동행" 음악회를 갖는다.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는 각종 방송에서 음악활동을 하던 연주인들의 모여 창단한 팝재즈오케스트라로 친숙한 곡들을 듣기 쉽게 연주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악회에는 ‘MBC 나는 가수다’‘복면가왕’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신효범과 ‘KBS콘서트 7080’‘열린음악회’등에 출연하여 7080세대의 감성을 노래한 가수 박강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이자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최성수 등이 라이브 음악의 거장들이 출연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료를 지원받아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인기가수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추억 속에 남길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며 많은 관람을 바랬다.

공연티켓 예매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한다. 관람료는 일반 1만원, 학생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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