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6일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첨단다목적체육센터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여성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협의회의 협동심·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 활동 중 보람된 일을 공유하고, 활력 광산 만들기를 위한 바람을 밝히는 등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각 단체의 활동사진 전시되고, 회원들의 난타와 라인댄스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 우수사례로 공연됐다.

협의회 전선영 회장은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 마련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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