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철원군은 서면지역의 친목단체인 ‘한울회’는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취약 계충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6가구에 연탄 500장씩 총 3,000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화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여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집안까지 연탄을 배달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한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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