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강원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교통안전 및 도로분야 65개 기관·단체 180여명이 참석하는"2018 교통안전 선진화 구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 결의대회와 국정과제인 ‘교통안전 선진화’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강원도 교통안전정책 추진방향, 교통사고 현황·감소대책 및 향후계획, 강원도 속도하향 5030정책 발전방향, 음주운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의식 고취를 발표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하고, 아울러, 박재명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통사고의 감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한 교통안전 선진화의 정착을 위해 블랙박스를 통한 신고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블랙박스 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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