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여성경제인과 간담회…기업 애로, 기업주치의센터 의견 등 청취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광산구는 ‘일·사람·돈이 몰리는 경제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경제과 신설, 기업주치의센터 설치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성경제인들이 창의적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오늘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문자 ㈜에스엠코리아대표, 이기자 ㈜세양수질 대표, 강선임 ㈜중앙이노텍 대표, 이옥근 본량농협 전무, 홍석례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장, 진경자 송학물산 대표, 김미애 ㈜나노정보기술 대표 등 23여명의 여성경제인이 참석했다.
윤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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