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이미지 개선을 위한 벽화거리 조성

[동해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한국전력공사 동해전력지사의 후원과 광희고등학교 인디아동아리 학생 및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이용자의 재능기부로 한 장의 사진 속에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느끼는 이미지를 벽화로 그렸다.

이상철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원장은 “이번 벽화 조성으로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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