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원주라이온스클럽은 8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사랑 장학금 240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은 관내 기초수급가구 중학생 2명에게 월 10만 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강명 회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어려운 환경에도 꿋꿋이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느낀다.”며, “작은 금액일지라도 아이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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