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원주시 우산동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성금 1,144,98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7일 성황리에 개최된 천사후원금 마련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우산동 새마을회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봉사, 동절기 김장김치 전달, 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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