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정대호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8일 손석주 영동군 이장협의회 회장을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일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일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남부출장소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하는 도민, 일등 경제 충북’ 실천방법으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으로 올해 6월까지 25회를 운영했다.

손석주 명예남부출장소장은 현재 영동군 이장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손석주 일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업무결재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옥천군 소재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및 내수면산업연구소 남부내수면지원과를 방문했다.

한편, 집무를 마친 손석주 명예출장소장은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남부권 발전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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