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농업인연구회 품목별 활동경진 우수상 등 9개 분야 휩쓸다

[논산시=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논산시 농업인들이 2018농업인학습단체 활동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9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성과보고회에서 품목농업인연구회 품목별 활동경진 우수상, 농촌지도자활동 육성 유공, 품목연구회 육성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논산시 농업인학습단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

또한 금년 활동평가 우수회원들이 학습단체 육성 및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및 도회장상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날 우리시 단체가 여러 분야에서 단체수상 및 개인수상까지 받아 기쁘다”며 “2018년 남은 기간 동안 논산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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