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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거위기 일시 해소’안심하우스 문 열었다
8일 금남면서 현판식…주택붕괴 위험·화재 피해 지역주민 이용
2018년 11월 09일 (금) 06:06:38 강경화 johnkang2004@hanmail.net
   
▲ 【세종=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주택붕괴 위험, 화재 등으로 주거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임시 주택인 ‘안심하우스’를 정식 개관했다.(사진제공=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주택붕괴 위험, 화재 등으로 주거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임시 주택인 ‘안심하우스’를 정식 개관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금남’(공동위원장 신상철·엄미숙·양현권)은 8일 금남면 감성길 45-3에서 안심하우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세종시 사회보장위원장, 세종시 공동모금회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안심하우스는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시공동모금회 후원매칭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을순(전 황용보건진료소장) 위원이 소유한 주택을 저렴하게 임대 제공했고, 금창레미콘(대표 박필복)이 매년 안심하우스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심하우스는 방, 화장실, 부엌, 거실, 다용도실, 마당, 텃밭을 갖췄으며, 일시적 단기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일부터 최장 2개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금남면은 이번 안심하우스 개관으로 재난·재해로 주거 관련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현권 금남면장은 “이번 안심하우스 개관으로 주거위기에 놓인 주민이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거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과 연계해 어려운 처지에 놓은 지역주민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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