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 실시

[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이장 및 관내 기관장,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난 8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기관에서 근무하는 미전입 직원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귀농귀촌 및 전입자 지원시책, 출산 육아지원금 등을 홍보하는 한편, 주민등록 담당자와 함께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알게 된 미전입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이장과 함께 개별 방문을 지속 실시, 전입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김우섭 이안면장은 “상주시 10만 인구사수를 위해서는 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님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우리 시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홍보, 전입을 권유해 주시기 바란다.” 고 하면서, “주소를 옮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 고장을 지키고 미래가 밝은 상주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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