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전문 강사를 통한 바르게 글쓰는 방법 특강을 비롯해 도안면 연촌리 연암지질 생태공원 견학,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필장 기능보유자 유필무 공방 방문 붓 체험 등 증평군 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기자단 간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유대관계 확립 시간도 마련됐다.
한 기자단은“기자단 간 정보 공유와 콘텐츠 개발로 우리 군의 숨은 문화재와 관광지, 생생한 소식 등을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군민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하고 발 빠른 취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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