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실시로 복지제도 효율성 향상 기대

[논산시=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논산시 은진면은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2명에 대한 위촉식과 행복키움위원 및 복지이장, 복지반장, 남녀새마을지도자 대상 인적안전망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은 허수자 서천군 희망복지지원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서천군의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사례를 통한 민·관협력체계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화사업 등 공유와 인적안전망 활성화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행복키움위원 및 복지이장, 복지반장 등 인적안전망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민·관협력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가구 발굴 및 현장중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원섭 은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줘 살기 좋은 은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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