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7시30분에 공연하는 ‘수상한 흥신소 Ⅲ’는 지난 1월 공연했던 연극 ‘수상한 흥신소’시리즈 중 마지막 편으로 더 알찬 스토리로 돌아왔다. 시리즈마다 개별 스토리로 진행되며 이번 편은 자신의 탄생을 막기 위해 과거로 시간 이동해 부모의 연애에 훼방을 놓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오후 7시30분에는 화강문화센터에 신유·박서진·설하윤이 철원군민을 찾아온다. 트로트의 황태자 신유와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계의 아이돌 설하윤이 90여분동안 펼칠 공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이며 수상한 흥신소Ⅲ는 오는 19일, 新 트로트 빅3콘서트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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