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대상 힐링·소통을 통한 자기변화와 치유 기회 제공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시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역량 및 업무 동기부여를 강화하여 복지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휴 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째로 기존의 단순 특강이나 체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 관리사의 정신건강 증진 및 치유에 중점을 두고 동해건강무릉숲에서 12일부터 이틀간 2회차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교육은 뇌 스타일과 성향 파악으로 이해와 공감을 이해하는 뇌 대화법과 자연과 함께하는 활력체조, 호흡,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는 ZERO, 활력은 UP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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