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인식 제고 및 지역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교육강좌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 중심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평생학습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여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과 마을이 공동 성장을 목적으로 두고 기획됐다.

또한, 평생학습 인식 제고를 위한 평생학습 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리더로서 주요 소양인 소통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법 등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동해시가 평생학습도시로서 성장 동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해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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