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코리아프러스】강경화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 격려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영광군에서는 축구와 수영 종목에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영 종목 김응모 선수가 배영 100m S10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자리에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김응모 선수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에게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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