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각 면·동별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계룡시=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충남 계룡시 4개 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1년 동안 갈고닦은 수강생들의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가진다.

행사는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센터별로 각각 진행되며 수강생들의 자긍심 제고 및 지역주민 간 화합분위기 조성,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한국무용, 에어로빅, 하모니카, 스포츠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서예, 닥종이, 공예 등의 작품 전시로 수강생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캘리그라피, 퀼트 등 체험부스도 운영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사면과 두마면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신도안면은 신도안복지상가에서, 금암동은 금암동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회 및 전시회 관련 문의사항은 각 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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