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문화·외국어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강사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시민강좌 12개 프로그램 방학 특별강의 10개 프로그램 외국어강좌 7개 프로그램 작은도서관 특성화 3개 프로그램 북스타트 2개 프로그램 정보취약계층 지원 2개 프로그램으로 총 36개 프로그램에 대해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 프로그램 관련 학위 또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분야 지도경력이 1년 이상인 강릉시민이며, 이력서와 강의계획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강릉 모루도서관에 있는 도서관 정책 사무실로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관 정책부서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강릉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5일 합격 프로그램을 통보하고, 12월 중 업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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