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민속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동해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3일 북평민속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 11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동해경찰서, 동해소방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화재발생 및 가스사고 예방 행동 요령을 중점으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10월까지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망상해변, 무릉계곡 등에서 자연재난·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안내 캠페인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교주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5회 실시한 바 있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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