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삼척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바람두리’ 와 지역동아리연합회 ‘끼’ 동아리 회원들은 오는 15일 관내 대학수학능력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루고 나온 청소년들을 위하여 작은 격려행사를 준비 한다.

이번 행사는 영동지역 청소년활동진흥협의회 공동협력사업으로 대학수학능력 격려"수고했어! 오늘도"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수능격려 응원 현수막과 이벤트 상품, 격려 상품을 지원받게 됐다.

삼척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대표자로서 청소년 정책운영에 대한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청소년의 권리 · 인권 모니터링을 하고 개선을 위해 여려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수능시험을 치룬 고등학생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체험 외 14개 과정의 수능생 꿈 ·길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표현하고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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