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일환으로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를 진행한다.

12월 기획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홍경민’, 불후의 명곡 우승의 떠오르는 스타 소리꾼 ‘이봉근’, 최강 보컬 뮤지컬 배우‘정명은’,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두번째 달’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을 주고 있는 명곡들을 선곡해 그들만의 색으로 감성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인제군민, 학생, 군인은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은 인제하늘내린센터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증으로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사랑한 노래와 위로가 되어줬던 가사들을 새롭게 만나, 가슴으로 듣는 사랑과 눈으로 보는 추억의 시간으로 새로운 감동을 발견해 보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함께 누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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